STEMentor 리뉴얼 공지

안녕하십니까, 공우 12기 회장 정태민입니다.

STEMentor 란?
2014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는 STEMentor는 공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전공과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을 연재하는 블로그입니다. "공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입체적 시각을 갖추고, 사회와 소통하는 리더로 성장한다"는 공우의 비전에 기반을 두어, STEMentor는 SRT, 비전멘토링과 같이 공우가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STEMentor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공우의 멋진 선배님들께서 써 주신 좋은 글들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그동안 STEMentor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앞으로 더 많은 분께 양질의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로, 많은 양의 글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블로그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였습니다.
• 공우 홈페이지와 비슷하게 흰 바탕에 주황색을 사용하여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 상단 메뉴와 좌측의 사이드바를 통해 원하는 학문 분야, 카테고리의 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 소개
<STEM-학술세미나>
공우에서는 매 분기 회원들로부터 세미나를 열고 싶은 주제를 조사하여 많은 회원이 관심을 보인 주제들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공을 가진 공우 회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얻고, 여러 공학 분야의 학술적인 주제들을 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1년 가을 분기부터는 학술세미나 발표자는 본인의 발표를 바탕으로 STEMentor에 글을 쓰거나, 공우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를 업로드하여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TEM-학술세미나 메뉴가 이에 해당하며, 학문 분야별로 분류하였습니다.
<정기연재>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에 더해,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공우 회원들이 공학적인 주제에 대해 정기 연재를 합니다. 학술세미나와 마찬가지로 학문 분야별로 분류하였고, 시리즈로 연재되기에 좌측의 사이드바에서 시리즈별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책]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2021년 12월 30일, 공우의 첫 저서인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 때 공대 진학을 선택한 이유부터 교환학생, 인턴 등 학부 생활, 졸업 후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공우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STEMentor에서는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의 여러 에피소드에 대한 맛보기를 제공하여 방문자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공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마무리하며
공우의 비전과 가치체계에 부합하도록 STEMentor에도 다양한 혁신을 꾀할 것입니다. 원하는 콘텐츠나 인터페이스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